이별,이혼 그 후에도 삶은 계속된다
💃 회복의 춤

부모가 회복되어갈 때, 또 다른 부모같은 권위자를 위해 참았고 희생자를 재경험했다.

👤 Julia981 📅 2021.03.31 14:55 👁 30
1.우리는 내가 어떤 희생을 하면 또는 내가 어떻게 하면 배우자(엄마, 자녀엄마,자녀, 등,등)나 환경이 어느 순간에 짠하고 바뀔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

- 부모 중독과 정신질환 치유를 위해 이십대 초반 몇년을
나를 돌보기보다 기도하고 금식하고 친척들도움구하고 동사무소 병원 교회회복공동체 찾아다닌 것
그러면서 체스게임하시는 것 같은 하나님 인것 같은 외로움을 느낀 것
하나님은 나쁜 부모님을 너무 사랑해서 나같은건
부모만족, 부모회복, 부모신앙 위한 도구로 태어났게하셨나?
엄마가 10년만에 기도하며 말문이 트였을 때
(음...아버지 어머니 짠 변한 경험이있어서 뭐 이건...희생이 도움이 된것도 같다
아마 이건 내 희생만이라기보다, 오픈하고 도움을 구하고 고립감을 열어버렸기 때문일거다...
난 그래서 훈련결과로 동반의존성향이 좀 적은 편이라고 결론이 지어진다;)

- 당시 말문이 트인 엄마가 조현증 증세를 보이며 바람피고 아주 더 이상해졌다.
내가, 그 공동체에서 아픔을 오픈하면서 대학교에서 선교단체 활동 중 성중독(자기를 신이라고 느낄 정도의 자기애 경험있던) 경향의
남성 권위자애게 애증이 있었고, 동반의존자의 여자간사가 그를 도와주기시작하며 역동이 얽히기 시작했다. 여자간사가 하는 말, 간접적으로 전달하는 말에가시가 있었는데, 그 간사가 성폭행한 것도 아닌데 왜그러냐는 말이었다. 왜 간사가 학생들과 일대일로 영화를 보나? 왜 스킨십을 하나? 왜 애인인것같은 아이인것같은 으 더럽다...다시 생각만해도...남자 간사는 결국 징계를 받았지만, 그 두 간사는 결국 결혼을 했고 뭐 그 여자간사에게 아픔을 공개하면서...아픔을 공개하던 시기에 나는 대학교 친구들과 멀어졌고, 의지했던 선교단체와도 멀어졌다. 내가 희생하면서 권위자가 징계받는 것을 다시 만들었을까???
스무살의 나의 행복, 나의 성공을 누리기보다 부모와 간사의 회복이(?) 우선순위였던 나는 철저히 혼자였다.
스무살부터 자기사랑을 나름 해왔지만, 이름모를 우울 무기력이 가슴을 샅샅이 조각조각냈는데.
동정(?)을 사게된 아주 기분 더러운 경험이었다. (도움 준다고 착각 좀 안했으면 좋겠다. 자기 불안함때문에 강박적인 말 좀 그만했으면 좋겠다. 진짜 지식 진짜 사랑이 뭔지 말로 사람을 살리기도 죽이기도 하는걸 알았으면 한다.)
아니 그럼 소잃고 외양간 고쳐야겠네? 성추행에대한 개념은 알기는 하나?
돌아보니 상담의 상도 모르는 지성인 하나 없는 종교주의 간사들이었다......
다 도움을 주고있다고 생각했을거다. 의도는 선량했으나 방법이 아주 폭력적이었다고 회고한다.
오직 조직을 위해, 남자 권위자의 성문제를 가리기 위해.
인간들이 다 성욕에 눈이 먼 버러지같다, 최근 주변의 교회 회사 성추행으로 여성성을 잃고 약까지 먹는
후배들을 보니 가만히있어서는 안될 문제다(적개심)

- (성중독자, 아픈남자, 너무사랑하는 여자들을 바꾸고싶은게 나일까?)

2. 질문하기
상대를 변화(어떻게 되기) 위해서 나는 어떤 태도를 반복했었나요?
: 부모를 바꾸기 위해 시도했던 묵인, 술병숨기기, 건강을위한다고 말해보기,
신앙있는 고모의도움, ...... ?

1) 할 수 있는 만큼 혼자 해결해보기 참기
2) 신뢰가지 않은 여성 권위자에게 오픈하기
3) 오픈했을 때 찾아오는 직간접적 비난
4) 고립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