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적 이정표
나는 엄마 아빠의 딸이지만 수치심은 내것이 아니다.
어린시절 아빠가 술을 마시고 세수대야에 한가득이 넘치도록 토하면 엄마와 나는 흐르는 토설물을 닦아내고
한참을 토한 아빠는 쓰러져 잤습니다.
오히려 토설물을 치우는게 낫겠다 여긴건 전쟁이 끝나는 시간같은 신호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지난주..에 그토설물을 뒤집어 씌며 닦아내는 어린 아이가 떠올라 한참을 헉헉대며 울었습니다.
그아이가 느낀 수치심은 내것이 아니였습니다.
이제 그문을 열고 나옵니다
한참을 토한 아빠는 쓰러져 잤습니다.
오히려 토설물을 치우는게 낫겠다 여긴건 전쟁이 끝나는 시간같은 신호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지난주..에 그토설물을 뒤집어 씌며 닦아내는 어린 아이가 떠올라 한참을 헉헉대며 울었습니다.
그아이가 느낀 수치심은 내것이 아니였습니다.
이제 그문을 열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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